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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국 벤처 마켓에 대한 투자량이 정말이지 급속한 양적 향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 투자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미국 회사의 양은 2012년 67개 사에서 2014년 총 201개 사로 3배 가량 증가했고,

투자금 총액은 10억 달러(약 1.1조원)에서 43억 달러 (약 4.3조원)로 증가하였다.

 

 

미국 회사에 투자된 중국 자본 추이 (출처: Pitchbook Blog)

 

 


이러한 움직임은 주로 헤지펀드 등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의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은데,

그 외에도 공격적인 중국 (혹은 다국적) VC들의 미국 투자량 증가와도 관련이 높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중국 VC 그룹 Tencent Industy Fund의 경우는 미국 내 투자량이 전세계 VC 탑 5안에 들어갈 정도이다.

 

 

이러한 중국 자본을 기반으로 한 투자는 후반기 투자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또한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PitchBook이 공유하는 정보에 따르면, 46%의 VC 투자금은 Early Stage 벤처회사에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중국 자본이 해외, 특히 미국으로 투자금액을 늘리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지난 2-3년간 미국의 꺼질 줄 모르는 벤처 붐과 혁신에 따른 유니콘 기업의 증가를 눈여겨본 중국 자본은 이미 이전부터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었다.

그 투자의 방식 역시 진화하고 있는데, 중국 기반의 VC인 Haiyin Capital의 경우가 좋은 예이다.

본 회사는 미국 투자 포트폴리오를 녹색 테크놀로지에 집중함과 동시에 중국 내 관련 녹색 테크 회사에 투자를 강화, 각국 스타트업간의 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미국에 시장이 한정된 미국 스타트업에겐 마켓 확장의 기회를, 중국 스타트업에겐 선진 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얻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필자가 미국에서 일할 당시 재직 중이던 회사 역시 투자자를 유치하려 하였는데, 중국 쪽에서 투자를 받는 것을 미국 다음의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

미국 내엔 EB5라 불리는 투자이민 비자가 존재하는데,

이는 미국에 거주하고자 하는 중국인의 자본 유치에 많은 도움을 주는 방법이었다.

한국에 있는 스타트업 역시 투자를 유치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중국 자본의 영향력을 염두에 두고 투자유치의  기회를 엿보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Source1: http://blog.pitchbook.com/made-in-the-u-s-funded-by-china/

Source2: http://fortune.com/2015/05/21/haiyin-capital-tech-start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