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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대부분 배달원이 음식점 자체에 내포되어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미국은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배달이라는 개념이 많이 확산된 편이 아니다.

그래서 특정 음식이 먹고 싶으면 직접 가서 주문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나타난 것이 배달 대행업체들인데, 그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포스트메이츠 (Postmates) 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금일 포스트메이츠는 시리즈 D 펀딩을 받았는데,

그 금액이 8천만 달러에 이른다.

지난 2월에 확정된 3천5백만달러의 투자에 이어 빠른 간격으로 이루어진 본 투자는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Tiger Global Management)에 의해 주도 되었으며, 이번 투자로 인해 회사의 가치는 5억 달러 (약 5560억원)으로 산정되었다고 한다.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바스챤 레먼 (Bastian Lehmann)은 회사의 총 배달량이 28개 도시에서 250만건이 넘어섰다고 말한다.

또한 회사의 총 수익은 작년의 10배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포스트메이츠의 배달 비용은 사실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니다.

배달비용은 5달러에서 20달러 (5천원 ~ 2만원 정도) 에 이르기까지 거리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필자가 오레곤에 있을 당시 지불하던 배달 웹사이트에 지불하던 비용의 1.5배정도 된다.

(필자는 Hungry Ducks라는 로컬 웹사이트를 사용하였는데, 굉장히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회사였다)

하지만 포스트메이츠의 강점은 그 규모와 예산의 차이, 그리고 방대한 네트워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는 배달의 민족 등의 몇몇 배달앱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앱의 경우는 음식점과 제휴하여 앱에서 간단하게 주문을 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방식을 단순하게 한 앱이다.

하지만 본 회사의 경우는 회사의 직원들이 직접 배달을 대행해준다는 점에서 이들과의 차이가 존재한다.

양쪽 비즈니스 모델 모두 많은 양의 경쟁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공통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