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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너스랩입니다!

4월의 시작입니다!

봄을 맞아 점점 야외 활동이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각 지방색이 뚜렷하기 때문에,

관련된 관광상품이나 여행상품 개발에 대한 잠재력이 큽니다.

지역 브랜딩이 대새를 타기 시작한 것은

아마 제주도의 리브랜딩 성공 이후로 더욱 활기를 띠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각 지방 관광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좀더 젊은 세대에게 감각적으로 어필이 시작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내일로 여행의 활성화, 차량 공유 서비스의 간편화, 각 지방 명소의 SNS 홍보 등으로

국내 지방 여행자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지난 포스팅에서 봤던 것과는

조금 다른 형식의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 지역의 브랜드, 지역의 상권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와디즈에서 말하는 로컬 기획, 캠페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이 많고, 지역 상품을 개발하거나 유통하시는 분들

②지역 커뮤니티를 조성하여 지역민들과 모임을 추진하고 있는 분들

③지역상품 및 특산물 등을 리브랜딩(Re-branding)하여 판로 개척을 하고 있는 분들

④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거나 지역 문화 공간 조성을 진행하고 있는 분들

⑤지역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

⑥지역에서 문화 컨텐츠를 기획하거나 직접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

⑦지역에서 '프로젝트'라는 명목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

⑧지역에서 가업(家業)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

*지역의 범위는 제한이 없습니다. 수도권,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 모두 포함입니다.

출처 : 와디즈

 

 

와디즈에서 정의한 것은 이와 같습니다.

또, 로컬 캠페인이 활성화되어있는 크라우드펀딩 채널로 일본의 마쿠아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쿠아케에서는 지역 특산품이나, 레스토랑의 식사권 등을 크라우드펀딩에 올리기도 합니다.

가게 홍보나 지역 홍보차원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잘 홍보하고 있는 사례입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사례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아직 배송되는 식품 캠페인에 비해서는 미미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구체적인 국내 사례를 먼저 확인해봅시다.

 

 


 

 

 

1. 지역 특산품을 리브랜딩하자!

[배송가능한 특산물 형태의 리워드]

 

첫번째로 소개할 캠페인은 특산물 리워드 형식의 캠페인입니다.

지역별 특산물을 다시 브랜딩해 널리 알리는데 성공한 호랑이 배꼽 막걸리입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8398

 

귀여운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주류는 온라인 상거래가 되지않지만 국산주는 예외라고 합니다!

 

 

호랑이 배꼽 막걸리는 평택의 특산물로, 위의 사진은 기존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패키지입니다!

꼬비라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제작해 호랑이 배꼽 막걸리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밝은세상영농조합이라는 곳에서 캠페인을 열었는데요,

기존의 막걸리가 촌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고객들을 찾아나섰습니다.

평택의 특산품인 쌀을 이용해서 와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막걸리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아하! 위의 스토리를 읽고나니 호랑이 배꼽 술이라는 이름도 이해가 되고

평택의 쌀이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지역의 위치를 활용해 스토리를 입혀 장점을 드러낸 좋은 브랜딩입니다.

로컬캠페인은 단순히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끝나지않습니다.

 

 

 

호랑이 배꼽술의 양조장을 견학, 체험할수 있는 것도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평택에 가면 막걸리 양조장을 견학할수 있겠네요.

특산품을 리워드로 제공하는 방식은 가장 가장 기본적인 방식의 로컬 캠페인입니다.

배송가능한 리워드를 기본으로 하되 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것이지요,

비슷한 사례들로는 제주도 손수건, 서울 표지판 담요 등이 있습니다.

제주를 지키는 아름다운 당신의 필수템 '꽃러럼 아꼬운 너' 손수건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8650

 

서울 공모전 수상, 서울의 추억을 담을 담은 '표지판' 담요와 코스터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6335

 

 


 

 

2. 직접 놀러, 먹으러 오세요!

[티켓, 이용권, 식사권 형식의 리워드]

 

특산품을 중심으로 로컬을 홍보하는 것이 기존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형식이었다면,

도입부에서 소개한 일본의 마쿠아케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는

직접 방문 형식의 캠페인은 아직 국내에서 생소합니다.

식당이 개업을 하거나, 이벤트를 열 때 방문 손님을 미리 확인할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리고 식당 외에 지역 페스티벌에서도 이용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크라우드펀딩은 꽤 효과적입니다.

직접 가서 서비스, 리워드를 받는 경우는 아쉽게도

지역적, 시간적 조건때문에 현물형 리워드보다 모금액은 평균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홍보 면에서 좀더 확실한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창구 역시

크라우드펀딩이기때문에 활용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방법들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기존의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1943

네키드윙즈 오프닝 파티

 

네키드윙즈는 이태원에 오픈을 준비하는 식당으로

오프닝 행사를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 올렸습니다.

 

 

날짜를 정해서 초대권을 리워드로 펀딩을 받았는데요.

정해진 날짜안에 가게를 방문해 초대권을 내면 가게의 메뉴와 음료, 컵을 받을수 있습니다.

혹시 정해진 날짜안에 가지못하더라도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해놓았네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을 펀딩받기 위해서는

리워드를 더욱 꼼꼼하게 짜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장소대관, 행사 프로그램, 일자, 초대권 발송 방법, 불참 시 환불방법이나 양도방법 등

구체적인 사안을 미리 정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같은 경우는 펀딩 모금액이 100% 차야지

펀딩이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구성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이후에 네키드 윙즈에서는 오프닝 파티에 대한 후기를 새소식으로 남겼습니다.

 

 

 

이와 비슷한 또다른 사례로는 식신 다이닝 카드 캠페인이 있습니다.

 

서울 250개 맛집에서 최대 50% 할인 받는 단 하나의 다이닝카드 출시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1564

 

 

 

위와는 다르게 식당에서 직접 캠페인을 연 것이 아니라

서울 내 250개 식당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한 플랫폼에서 만든 리워드였습니다.

다이닝 카드를 리워드로 받으면 지정된 식당에서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는 방식으로

2천800만원이 넘게 펀딩을 받았습니다.

 

 

서울의 맛집들만 모아놓았으며, 비싼 다이닝을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식신 다이닝에서는 기존의 앱을 통해서 제휴매장을 볼수 있고 맛집도 추천받을 수 있게 설계해

앱 홍보, 플랫폼 이용률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제휴매장들도 손님유치를 하게 되었으니 상부상조하게 되었네요.

크라우드펀딩의 댓글들로 서포터들은 서울의 어떤 지역권의 식당이 좀더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자발적으로 내고 있었습니다. 플랫폼의 보완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을 반영할 수 있겠네요.

 

 


 

 

이외에 비슷한 로컬 캠페인으로는 숙박권, 축제 참여권 등이 있습니다.

 

집사가 아니어도 괜찮아, 선유마을 고양이 축제 [선유랑괭이랑]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2506

 

숙박권리워드 및 반려동물숙소 건축주프로젝트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0195

 

 

이것들은 로컬 프로젝트이기도하면서 여행, 관광에 더 가깝기 때문에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다뤄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