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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A.I, 아이로봇 등의 영화를 봤는가?

모두 로봇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다룬 영화들이다.

 

 

로봇이 인간 세상에 스며들고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고, 심지어 인간과 구별이 안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물론 현재의 로봇들은 영화 속의 로봇처럼 쿨하고 멋지게 일을 해결하진 못한다.

하지만 그런 시대가 곧 온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지난 6월부터 일반인에게 판매되기 시작한 일본 소프트뱅크의 ‘페퍼’가 대표적 모델이다.

페퍼는 세계 최초의 감정 인식 로봇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과 대화할 수 있다.

또한 내장 카메라 및 센서를 통해 입력된 정보를 처리해 독자적인 감정을 만들어낸다.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편안하게 느끼고 칭찬을 받으면 행복해 하는 등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렇기에 6월부터 8월까지 각 한 번, 온라인 판매 1분 만에 1000대가 매진될 만큼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한국 돈으로 200만 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어 진입장벽도 낮다.

다음 판매는 9월 26일로 예정된 상황이다.

우리도 일본 파트너사를 통해 구매하려고 했지만 큰 인기에 미처 구매하지 못했다.

 

 

또한 오는 10월부터는 대여 서비스도 진행된다고 한다.

한 달에 50만 원 선으로 벌써 네슬레 일본, 미즈호 은행 등 일부 기업에서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페퍼는 제품을 소개하고, 손님의 취향에 따라 상품을 추천해준다.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 판매는 2016년부터 진행된다.

이 페퍼는 노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약 복용 시간을 알려주거나 은행 창구나 식당 등에서 고객 주문을 받을 수도 있다.

 

 

 

 

페퍼의 인기를 통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최근 로봇 시장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비오케의 버틀러 로봇, 후지소프트의 파루, 카이스트의 휴보 등이 대표적 모델이다.

 

일본 미쓰비시 연구소에 의하면 2020년에는 1가구 1로봇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한다. 과거 집집마다 전화기가 한 대씩 있던 것 같다.

곧 스마트폰처럼 1인 1로봇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있다.

 

 

 

국내에서는 유진로봇의 교육용 로봇인 아이로비가 유명한데, 고가의 물건이라 집마다 보급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그래서 200만원의 로봇인 페퍼의 의미가 더 크다.

로봇은 생각보다 우리 삶에 더욱 밀접하게 다가왔다.

미국에서는 이미 로봇 기자가 도입됐고 아마존에서는 물류에 로봇을 투입하는 상황이다.

로봇이 함께 하는 세상, 멀지 않았다.

로봇과의 삶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