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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중인데, 안드로이드 장비에 대한 스크린 파편화는 물론이고, 아이폰에 대한 파편화도 너무 심해 공수가 생각보다 많이 들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웹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N-screen 프로젝트 인데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변
모바일 서비스를 런칭 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해당 단말기에 대한 적합성 판별 여부와, 대응 단말의 범위 선택입니다.

범용적으로 개발자 입장에서 논의 되어지는 명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 자체가 무겁고 복잡한 난이도를 요구 한다면,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이 되어야 하고, 서비스가 가볍고 리스트 뷰 형식의 가벼운 앱이라면 하이브리드나 웹앱으로 개발이 되어 지는 편이 좋다.”

 

하지만, 이 보편적 명제는 언제나 정답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적용되어지기는 하지만, 특정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개발자의 역량을 고려한다면, 소위 말하는 one source-multi using 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직 HTML 기반의 여러 기술들이 네이티브 코드와 어깨를 견줄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 적합성이 따라 오고 있는 부분도 있고, html 등의 웹 기술로도 처리가 가능하지만, 굳이 네이티브 코드로 제작 기획이 되어있는 ‘오버 스펙’ 인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최적화 + 디바이스 장비를 핸들링 하는 부분이 많다면, 네이티브 코드로 개발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UI 개발 시 기획부분의 스팩다운을 시켜서 개발을 먼저 진행하시고, 서비스 런칭 후 고객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라이브러리 등을 수정하는 편이 비즈니스 적으로 유리합니다.


보통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9patch 라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스크린 파편화에 대응을 하고, ios 의 경우도 해상도 비율이 크게 파편화 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디자인 영역에서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습니다만, TV 영역이나, 웹 브라우저까지 대응을 해야 하는 N-screen 이슈에 대해서는 개발과 디자인 영역이 동시에 논의가 되어야 합니다.


요즈음은 반응형 웹 기술로 모바일까지 아우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경우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대 전제는 ‘모바일 우선’ 이라는 것 입니다. 기존의 방식처럼 웹을 먼저 기획,디자인 하고 모바일에 맞추는 경우 보다는 모바일 우선으로 기획과 디자인을 선행한 후, 이를 가지고 다른 스크린을 대응하는 편이 최종 결과물에서 높은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권장 드리는 체크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가볍게 기획하라.
 – 디자인과 폰트 등 서비스를 무겁게 할 수 있는 요소를 모듈화 시키고 개발스콥을 최소화 합니다. 전체 이미지 보다는 패턴기반의 반복 이미지를 사용하는 편도 좋은 방법입니다.


2.모바일을 우선하라.
- 위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모바일을 우선으로 작업합니다. 트래픽에서도 모바일이 웹을 뛰어 넘어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모바일에서 웹 화면을 보여주는 것은 서비스기획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사례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3.UI를 가볍게 설계하라
 - 복잡한 UI 는 개발의 복잡성을 야기 시킵니다. 간단한 one way flow 방식의 UI 설계는 사용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낼 수 있습니다.


4. 브라우저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라
 - 익스플로어 특정 버전 이하에서는 HTML5 기능들이 적용 안 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구글 크롬을 기반으로 HTML5 표준 작업을 해야 합니다. 모바일에서도 제조사가 설치 해놓은 default 브라우저의 경우 역시 HTML5 표준이 적용 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역시 구글 크롬 모바일로 대체 해야 합니다. 이는 권장 사항이 아니며,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사항입니다.

이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비 개발자 출신 창업자들이 반드시 귀 귀울여야 하는 내용이니 명심해야 합니다.

 

5. 테스트 기간을 충분히 가져라
- 아무리 완성도를 높인다고 해도 테스트를 충분히 거치지 않으면, 단순한기능이라도 어디서 문제가 발생할지 예측이 불가능 합니다.

베타서비스 기간을 반드시 두어서 최소 10명 이상에게 deep insight를 30명 이상에게 basic insight를 회신 받는 것이 서비스 런칭 후 발생하는 각종 장애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